탑배너 열기

 

졸업생 인터뷰

[삼성SDS] 2016학번 강주영 졸업생 N

No.6814201
  • 작성자 컴퓨터공학과
  • 등록일 : 2023.07.13 16:58
  • 조회수 : 648

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학번졸업시기 등)

16학번, 23년 2월 졸업한 강주영입니다.


2. 현재 재직중인 곳의 간단한 소개와 어떤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지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삼성SDS,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개발. 

OHT와 AGV 등 공장 내 전송 장치들에서 오는 메세지를 파싱해 라우팅해주는 서버 개발(Spring, Kafka) 

   

3. 재학중 배운 내용 중현재 업무와 연관이 깊은 내용 혹은 과목이 있다면 설명해주세요.

데이터베이스, 자료구조, 소프트웨어 설계, 운영체제 (클라우드컴퓨팅, 웹프로그래밍 )

   

4. 후배들에게 추천하는 대내/외 활동은 어떤 것이 있나요?

전공학점은 4.1, 전체학점은 3.9이고 포트폴리오 없고 인턴경험 없고, 삼성SDS에서 주관하는 코딩테스트Pro시험을 통과해서 면접은 임원면접만 봤습니다. 대내외 공모전 스펙은 없었고 교내 알고리즘 대회 동상 수상이력이 전부입니다.  대신 블로그 운영을 했는데, 한학기에 배우는 과목들을 매주마다 복습해서 올리는걸 반복해서 글 900개가량 썼습니다.  

코테 준비는 3학년 여름방학부터 시작해서 백준 400문제, 프로그래머스 100문제가량 풀었고, 플레4까지 찍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코테는 바킹독님 강의로 독학했고, 문제를 풀 때 다른 분들이 푼 방식들을 싹다 보면서 분석했습니다. 맞은 문제여도 다른 분들이 어떻게 풀었는지 꼭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후배 한분과 코테 멘토 멘티 1년정도 했습니다. 공부 팁으로는 자료구조, 알고리즘, 소프트웨어 설계, 운영체제, 네트워크, 데이터베이스 등과 같은 필수적인 과목들 이외의 과목은 공부시간 부족하니 던지고 다른거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선택과 집중!! 


5. 학교 생활 중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는 추억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2학년때 처음 자료구조를 배우고 한번 풀어봐야겠다 싶어서 삼성 코테문제 하나 풀었는데, 너무 어려워서 조행래 교수님한테 찾아가서 여쭤봤었던 기억이 납니다. 

어려운 문제들은 어떤 방식으로 접근해야 하는지를 물어봤었던 것 같은데, 많이 하면 보인다는 식으로 답을 들었던 것 같습니다. 근데 정말 맞는 것 같습니다. 

      

6. 자신의 진로와 취업에 고민하는 후배들을 위해 특별히 당부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1. 제 개인적인 경험에서 코테 관련해 말씀드리자면, 알고리즘을 막 배운 단계면 쉬운 문제부터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처음부터 어려운 문제에 들이박아서 시간 소비하는게 비효율적입니다.

2. 어려운 문제를 풀때 정말 모르겠다면 답을 보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이틀~일주일 사이에 다시 풀어보거나, 비슷한 유형의 다른 문제를 푸는 식으로 했습니다.

3. 블로그 운영하는거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공부했던 거 복습도 되고 포트폴리오든, 자소서든 쓸거리가 많아집니다. 전 풀었던 알고리즘 문제들 중에 헷갈리거나 새로운 개념을 배우면 꼭 작성해서 나중에 다시 보기도 했었습니다. 


7. 앞으로의 개인적인 포부, 계획 등을 말씀해 주세요.

현재 맡은 솔루션을 성공시키는게 현재 목표입니다 


8. 마지막으로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열심히 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거에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