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동북권 공공데이터 활용 챌린지 해커톤’ 최우수상 영예 안아

인공지능 기반 <맞춤형 통합 복지정책 플랫폼 DAON> 개발

클릭 한번으로 동북권 모든 지자체의 복지정책을 한눈에  

자연어 처리를 통해 유사 정책 검색 및 개인 맞춤형 추천 서비스 제공

우리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조창헌 학생이 지난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최 (포항TP 경북SW진흥본부주관) '2022 동북권 공공데이터 활용 챌린지 해커톤'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해커톤 대회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지역사회 문제 해결이라는 주제로 42.195 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대학생과 일반인 등 예선을 통과한 60여 명이 경쟁하였다. 

조창헌 학생은 김홍태 (컴퓨터공학 복수전공/경제금융학과), 서성원 (컴퓨터공학 복수전공/경영학과) 및 정호찬 (언론정보학과) 학생과 팀을 이루어 <맞춤형 통합 복지 정책 플랫폼 DAON>을 개발하여 1위에 올라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DAON 플랫폼은 AI 기술을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복지 정책 추천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사용자가 복지정책 검색을 위해 정확한 용어를 사용해야만 하는 기존 서비스들과 달리 실제 사람에게 물어보듯 일반 대화체를 사용하여 검색을 하면 자연어 처리를 통해 이를 분석하고 사용자에게 가장 적합한 정책을 추천해준다. 

또한, 실제 사용자들의 복지 정책 이용 패턴과 피드백 등을 빅데이터로 구축하고 분석 및 관리해줌으로써  지자체가 새로운 복지 정책을 보다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참고 기사 - 경북매일: https://www.kb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940194).